[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후쿠오카 모츠나베는 지난해 하반기 론칭 이후 경쟁력 확보에 나섰으며 지난 20일에는 부천로데오 거리에 부천역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전통 요리를 메인으로 내세워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갖췄으며 특히 모츠나베는 일본 후쿠오카의 명물로 불리는 음식으로 일본 여행 시 추천 메뉴로 꼽힐 만큼 한국인들에게 친숙하다.
후쿠오카 모츠나베 관계자는 “자사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끔 한우 대창만을 사용해 모츠나베를 만들고 있다”면서 “수년간의 연구 끝에 일본인과 다른 한국인의 입맛에 맞도록 염도와 당도를 조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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