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최근 경북도청에서 2017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6월 말 경북도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구미시는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목표를 신속집행대상액 6262억원의 60%인 3757억원으로 설정해 3786억원을 집행, 행자부 목표(55% 3444억원)대비 109.93%를 집행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묵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매주 추진상황보고, 부서점검,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경제활력 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지원을 위한 신속집행에 힘쓴 결과”라고 설명했다.
구미시는 하반기에도 재정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해 집행하는 등 재정의 균형집행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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