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축 탐방 프로그램
[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대전광역시건축사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진로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건축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축물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8일, 8월 4일 총 2회에 걸쳐 각 30명씩 진행될 계획이다.
전문지식을 가진 건축사와 함께 대전시에 소재한 근·현대 건축물을 탐방하며 건축가의 작품의도 등 숨겨진 이야기와 역사, 기술공학,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듣는 기회를 가져 학생들의 건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장래 해당 분야로 진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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