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박영천 기자 = 인구보건협회 부산지회(본부장 허진근)는 남성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관심과 참여 동기부여를 위한 ‘프렌디 썸머파크’를 오는 8월 12일 개최한다.
2017년도 프렌디 썸머파크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테마체험을 통해 남성육아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전환 계기를 마련하고, 남성이 육아에 참여하는 사회적 분위기 형성해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금련산 수련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 거주 만 8세 이하를 둔 아빠와 자녀(가족 당 2명)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총 30가구, 60명(선착순 모집)이며, 참가신청은 맘맘맘부산 네이버카페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간식, 중식, 단체티셔츠, 단체수모, 레크레이션 경품 등이 제공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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