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묵)은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화훼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천안교육지청 직원들은 하우스 토사제거와 농작물 정리, 도랑 쓰레기 치우기, 도로변 토사목 제거 등을 하며 복구에 힘을 보탰다.
천안교육원청 관계자는 “이번 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도 있지만, 학교는 학생 수업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어느 정도 복구가 되었기에 피해농가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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