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도 파파라치의 극성에서 벗어날 수 없는 할리우드 스타라면 ‘아예 파파라치와 친해질 것인가. 아니면 다시는 근처에 얼씬도 못하도록 겁을 줄 것인가’ 고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일정 부분 파파라치 덕에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사실. 이에 파파라치를 대하는 데 있어 어느 정도 요령이 생긴 스타들은 때로는 ‘당근 요법’을 쓰면서 이들을 어르기도 한다. 이런 경우 주로 먹을 것으로 위로를 하면서 따돌리는 경우가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