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소방차
고성능화학차 도입으로 화학물질에 의한 화재와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운 공간에서의 화재에 대한 보다 신속한 진화가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 소방차량은 최근 군산에서 있었던 화학공장 화재 시 초기 진압에 매우 효과적으로 사용된 바 있다.
대전에는 대덕연구단지, 3·4산업단지 등 위험물 취급시설이 434개소와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262개소가 있으며 화재 또는 유출시 막대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 우려가 있어 그동안 특화된 소방장비의 확충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화학소방훈련
시 소방본부는 26일 유성구 관평동 소재 119특수구조단 신청사 부지에서 공장 위험물 탱크 화재상황을 가정한 화학물질 유출 대응과 고성능화학차 운영을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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