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중구청은 중부경찰서와 함께 오는 29일 중구 현대백화점과 약전 골목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합동지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현대백화점 주변의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인한 교통 혼잡이 발생해 시민들의 보행에 지장을 주고 있다고 판단해서 실시하게 됐다.
바른 주차문화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대중교통이용 ▲교통사고 30%줄이기 ▲바른 주차 문자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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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