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가 건립 중인 <더블유> 아파트 모습.
[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국토교통부가 올해 전국 건설사들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결과, 부산에서는 다섯 곳이 전국 상위 50위권에 포함돼 주목된다.
우선 아이에스동서가 시공능력평가에서 전국 28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보다 15단계나 뛰어 오른 등수다.
그 뒤를 이어 한진중공업이 33위, 동원개발이 3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한진중공업이 부산에서 1위였으나, 전국순위에서 9단계나 하락하며 아이에스동서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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