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 서초등학교(교장 이일준)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태백시에서 개최된 ‘제14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천안서초등학교는 제1회 김종하배 전국꿈나무핸드볼대회, 제72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제45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제14회 태백산기 전국종합핸드볼대회를 휩쓸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천안 서초 여자핸드볼부는 결승전에서 경남 밀양시 무안초등학교를 16:1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천안서초 장현정 선수가 수상했으며 최우수 지도자상은 천안서초 이석 감독, 송은주 코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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