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김재원)은 지난 28일 올 상반기 ‘베스트 지역관서’를 선발했다.
올해 상반기 ‘베스트 지역관서’는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세종경찰서 한솔파출소로, ‘회신용 순찰카드’를 이용한 주민맞춤형 치안활동, ‘절도 10% 줄이기’, ‘자전거 순찰대 운영’ 등 체감치안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지난 21일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강도상해사건의 범인을 조기 검거한 두정지구대 소속 이정민 순경은 우수 순찰요원으로 선정됐다.
김재원 충남경찰청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일선 지역경찰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도민에게 편안함을 주는 경찰활동을 통해 당당한 경찰이 돼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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