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UP 비만 DOWN’ 주제로 스포츠 활동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6명과 이들의 학부모 106명 등 모두 212명이 31일 부산학생교육원에서 열린 ‘1박2일 영양캠프 100’에서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비만해결 의지를 다질 수 있는 ‘SMILE 영양부스’에서 재미있게 체험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캠프는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1박2일동안 금정구 부산학생교육원에서 체중조절이나 식습관 개선에 관심이 많은 학생과 이들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산에서 처음 열린 것이다.
이 캠프에는 영양교사, 체육교사, 보건교사, 대학교수, 대학생 등 72명으로 구성된 ‘지도교사 및 업무지원단’이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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