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말까지 경남BC카드로 영화티켓 2매 이상 예매하면 3000원 현장할인…콤보 2000원 현장할인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BNK경남은행은 여름 휴가철 영화 성수기를 맞아 ‘경남BC카드 롯데시네마ㆍCGV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2월말까지 경남과 울산 그리고 부산지역 롯데시네마에서 경남BC카드(신용ㆍ체크)로 영화티켓을 2매 이상 예매하면 3000원을 현장할인 해준다.
현장할인이 가능한 매장은 총 20곳으로 마산점ㆍ창원점ㆍ진해점ㆍ김해아울렛점ㆍ김해부원점ㆍ마산터미널점ㆍ양산점ㆍ진주혁신점ㆍ진주점 등 경남지역 9곳과 울산점ㆍ울산성남점 등 울산지역 2곳 그리고 부산본점ㆍ사상점ㆍ센텀시티점ㆍ동래점ㆍ서면점ㆍ광복점ㆍ동부산점ㆍ오투점ㆍ해운대점 등 부산지역 9곳이다.
또 PC나 모바일로 예매 할 때는 ‘포인트/기타할인’ 메뉴에서 ‘BNK부산경남은행할인’을 선택하면 3000원이 즉시할인 된다.
여기에 해운대점ㆍ마산터미널점ㆍ양산점ㆍ진주점ㆍ통영점을 제외한 경남ㆍ부산ㆍ울산지역 롯데시네마에서 콤보를 구매하면 2000원을 현장할인 해준다.
전국 CGV에서도 오는 12월말까지 평일과 주말에 영화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 전국 CGV에서 경남BC카드(신용)로 현장 예매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영화티켓 한 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평일의 경우 2D영화를 경남BC카드(신용ㆍ체크)로 8000원 이상 온라인ㆍ오프라인ㆍ현장 예매하면 1회당 최대 2매까지 1000원 추가 할인 해준다.
경남BC카드 롯데시네마ㆍCGV 할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비씨카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카드사업단 이상봉 단장은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영화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화 할인 혜택이 있는 경남BC카드가 제 격이다. 극장에서 개봉하는 기대작을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 극장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덩케르크’를 비롯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의 참상을 그린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등이 잇따라 개봉해 관객 몰이 중이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