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17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교육환경개선사업에 4백억원 규모로 편성해, 교실부분수선 및 냉난방개선, 화장실 수선 등에 집중 투자한다.
교육환경개선사업비는 시교육청 167억원, 동부교육지원청 133억원, 서부교육지원청 100억원을 편성했다.
대전교육청은 교실부분수선으로 대전체육고 등 36개교에 89억원을, 냉난방개선에 동대전고 등 5개교에 69억원, 노후된 화장실 수선으로 대전대양초 등 20개교에 169억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원활한 교육활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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