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서초등학교(교장 이일준)는 지난 31일부터 3일간 기초학습능력 신장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여름방학 ‘알토란 드림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에서 학생들은 ▲나를 인정하고 소중하게 여기기 위해 나에 관해 알아보는 활동 ▲창의력 향상을 위한 4컷 만화 그리기와 콜로지컬 활동 ▲국어 말하기 기능 향상과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기 위한 스토리텔링 활동 ▲협동심을 기르기 위한 도미노 쌓기 활동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며 소프트웨어적 사고를 기르는 드론 체험 활동 ▲여름 방학이면 빼 놓을 수 없는 즐거운 경험을 위한 워터파크 체험 활동 둥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천안서초 관계자는 “좀 더 많은 학생과,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멋진 서초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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