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칠곡숲체원과 칠곡군이 지난 2일 경북지역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확대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국립칠곡숲체원과 칠곡군이 지난 2일 경북지역 산림복지서비스 지원 확대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및 지원 ▲산림교육 협업 확대 및 상호 기반지원 ▲홍보·마케팅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조두연 국립칠곡숲체원장은 “숲체원이 위치한 칠곡군에서 산림복지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지역민들이 늘 찾고 싶은 산림복지시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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