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가수인 코트니 러브(42)가 요즘 열애 중이다. 그것도 자신보다 무려 스물두 살이나 어린 꽃미남 청년과 말이다. 영국 출신의 가수이자 모델인 제이미 버크(20)가 바로 그 주인공. 그는 올해 초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며, 러브와 사귀기 직전까지는 린제이 로한과 사귀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아들 같은 남자에게 끌린 데 대해 러브는 “그는 ‘진짜 신사’예요. 어딜 가나 저를 숙녀처럼 대해주죠”라며 그의 다정한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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