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워너원 김재환, 유재석 칭찬에 발그레 “가창력 대단해”

[일요신문] ‘해피투게더3’ 워너원이 화려한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출처-KBS2 ‘해피투게더3’ 캡쳐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전설의 조동아리’ 코너에 워너원이 출연했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장에 스튜디오가 꽉 찼다.

워너원은 공중파 최초로 ‘나야 나’ 무대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그래 니들이 주인공이다”며 환호했고 박수홍은 “넌 이쪽 팀이야, 저쪽 팀이야”라고 질투했다.

또한 유재석은 “기획사 없이 올라온 김재환 군이 정말 대단하다. 우리 김수용 형도 기획사가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부에서는 ‘웃음 배달꾼’ 특집으로 채수빈, 고경표, 선우재덕, 김기두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