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원주=일요신문] 박태순 기자 = 원주역사박물관이 26~27일 강원감영에서 감영스테이 4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감영스테이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강원감영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심을 고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기간은 7~19일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식비는 본인부담이다.
자세한 사항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사적 439호로 지정된 강원감영은 조선 500년 도읍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이 기록돼 있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