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맞춤형 복지팀 경로당 방문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 동이, 이원, 군서, 군북 4개 면을 관할하는‘동이면 맞춤형복지팀은’지난 2일 동이면 학령2 경로당을 시작으로 맞춤형복지사업을 시작했다.
이들은 또 동이면 내 나머지 29곳을 1주일에 2개소씩 순회하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이어 나간다.
아울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발굴 및 연계 등의 본격적인 맞춤형 복지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이면 맞춤형복지팀은 지난해 11월‘옥천읍 맞춤형복지팀’이 신설된데 이어 면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7월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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