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부터 지루하게 이어지던 이혼소송이 마침내 거액의 위자료로 매듭지어졌다. 폴 매카트니(64)가 전 부인 헤더 밀스(38)에 지급하기로 한 위자료는 무려 2억 3500만 달러(약 2170억 원). 어마어마한 액수이긴 하지만 매카트니는 “이런 식으로 계속 했다간 정신병원에 들어갈 지경이었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이혼 전쟁’을 마무리지었다. 실제 그는 이혼소송 중에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가 진지하게 상담을 요청할 정도로 심각한 공황상태에 빠져 지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