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고진광 대표(사진 위 좌측)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7일 행안부와 청와대에 국가재난예방 정책건의문을 제출했다. 사진=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제공.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대표 고진광)가 7일 행안부와 청와대에 국가재난예방 정책건의문을 제출했다.
건의문은 민·관 합동 재난예방 신고센터 운영, 재난안전 점검 회의 정기 개최, 재난 관리 담당 공무원 영구 책임제 도입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이들 단체는 지난달 3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은 복구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민·관 합동으로 재난 예방신고센터 등을 운영하는 등 위기 상황 종합관리 계획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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