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리치(25)가 동글동글 귀엽던 아역 스타의 이미지를 확 벗어버리고 섹시녀로 변신했다. 최근 새 영화 <블랙 스네이크 모운>에서 요염한 모습으로 등장한 것. 얼마나 달라졌는지 심지어 얼굴까지 몰라볼 정도였으며, 통통한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바싹 마른 몸으로 나타나 팬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이 역할을 맡기 위한 그의 열정은 대단했다고 한다. 감독에게 ‘나체 사진’까지 보내 로비를 했다고 하니 과연 그가 영화에서 어떤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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