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지난 2월 대전시에 실증구축한‘119 긴급구조 지원서비스’가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로부터 아태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공공안전 분야)로 선정됐다.
이 서비스는 화재, 구조, 구급상황 발생 시, 유시티통합센터의 통합플랫폼을 통해 화재지점의 CCTV 영상, 교통소통정보 등을 119센터로 실시간 제공*하여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한 IDC의 ‘스마트시티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 2017(Smart City Asia Pacific Awards 2017)’는 스마트시티 기능별 14개 분야의 대표 프로젝트를 정하는 것으로 올해 출품된 아태지역 15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평가를 거쳐 대전시의‘119 긴급구조 지원서비스’등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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