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남구청은 오는 11일 오전 영대병원 네거리에서 ‘대중교통 탑시데이(day)-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민·관 합동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구청 공무원을 비롯해 남부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연합회 대구남부지회, 대구해병대남구지회, 남부경찰서녹색어머니회 회원 등 60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남구청은 매월 11일을 ‘대중교통 탑시데이-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을 통한 환경문제를 개선을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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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11 13: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