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캐리’라는 예명의 포르노 스타 메리 쿡(26)이 더 이상 예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됐다. 얼마 전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나와 이름이 비슷해 팬들에게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 소송을 냈기 때문이다. 최근 법원은 캐리의 손을 들어주면서 쿡이 ‘메리 캐리’라는 예명을 상표권으로 등록할 수 없을 뿐더러 사용해선 안 된다고 판결을 내렸다. 이로써 지난 2002년부터 ‘메리 캐리’로 활동해오던 쿡과 캐리의 ‘이름 전쟁’은 캐리의 완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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