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새마을회 대청소
[옥천=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옥천군 군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김흥선, 부녀회장 박성미)는 10일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군북면 환경 조성을 위해 행락철 국토대청결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남녀회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4번 국도를 시작으로 석호리 청풍정 일대 대청호 하천변, 마을 쉼터 등에 무단 투기한 각종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1.8톤을 수거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변 빗물받이 오물제거, 하수도 맨홀 등을 점검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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