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에서 숙녀로
미 FOX TV의 인기 드라마
데뷔할 때만 해도 앳되고 청순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지만 지금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
최근에는 미 연예전문지 <인터치>가 선정한 최고의 ‘할리우드의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는 등 남다른 패션 감각도 선보이면서 여성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
그녀가 이처럼 순식간에 ‘워너비 스타’로 발돋움한 것은 근래 들어 부쩍 섹시한 화보를 많이 찍은 데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다. 또한 어딜 가나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 보이는 의상을 즐겨 입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는 듯.
현재 그녀는 몇몇 할리우드 스타들이 지나친 다이어트로 몸매를 망가뜨리고 있는 것과 달리 탱탱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10대는 물론 20대 여성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