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선화여중, 2017 도전! 동강 문화 어드벤처!’ 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활동 통해 공동체 의식 함양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학교문화 정착하기 위해 마련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부산 동구 선화여자중학교(교장 남동현)가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6일부터 2박 3일간 평창, 강릉, 안동 일대에서 학생 34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열릴 ‘2017 도전! 동강 문화 어드벤처!’ 프로그램에 선화여중은 레프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 학생들은 첫째 날 동강 일원에서 도전의식과 성취욕을 키울 수 있는 ‘래프팅’을 시작으로 남동현 교장의 ‘도전하는 리더십’ 주제 특강을 듣고 레크레이션 활동도 한다.
 
이어 둘째 날 강릉 일원에서 양떼목장, 커피 박물관, 오죽헌,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경포대를 탐방한다.
 
셋째 날에는 안동 일원에서 이효석 문학관 및 생가, 안동 하회마을 등을 탐방하며 자연·전통·직업·문학·음악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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