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경북 안동의 한 원룸에서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6시27분께 경북 안동시 대석동의 한 원룸에서 A(29·여)씨를 등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연탄가스 중독으로 추정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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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