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 47명 검진 5명 양성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환자발생에 따른 검진건수가 지난 7월 말 현재 47건으로 이 가운데 5건이 양성으로 확진된 상태이며, 지난달 대전 인근 농장에서 일하던 20대 외국인 근로자가 SFTS 판정으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하기도 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감염병 증상이 의심될 경우에는 1339 감염병 전문콜센터를 이용하면 진단시스템 및 예방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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