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당한 미녀 다 내게 오라
“외롭고 힘들면 저에게 오세요.” 얼마 전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결별한 캐머런 디아즈(사진 1)의 곁에서 다정하게 서핑을 즐기던 남성이 있어 화제다. 프로 서퍼인 그의 이름은 켈리 슬레이터(35). 사실 그는 이미 여러 명의 할리우드 미녀들과 염문을 뿌린 바 있다. 한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헤어진 지젤 번천(사진 2)과 사귀었는가 하면 이혼한 <베이워치>의 패멀라 앤더슨(사진 3)과도 잠시 사귀기도 했다. 그가 이렇게 미녀들, 특히 실연당한 여성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섬세함’과 ‘편안함’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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