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서구문화회관은 다음달 13일 오후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청년클래식음악제 ‘해설이 있는 클래식 음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구입한 연주용 그랜드 피아노를 활용해 프란츠 슈베르트의 생애와 음악적 특징 및 피아노 5중주 ‘송어’를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수준 높은 연주의 서양고전음악의 매력을 주민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에 대한 악기 소개를 곁들여 클래식에 대한 거리를 좁히고 다양한 공연 장르를 소개하는 의도로 기획됐다.
오는 21일 10시부터 예매처 또는 서구문화회관에 예매하면 되며 관람료는 전석 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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