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는 역할마다 남성미가 물씬 풍겼던 데이비드 핫셀호프(54)의 전혀 다른 모습이 화제다. 이번에는 반대로 요염한 자태를 뽐내는 여성으로 변신한 것이다. 그는 현재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스>에서 극중 게이 연출가로 출연하고 있다. 5㎝의 하이힐을 신고 귀걸이를 한 채 드레스를 입은 그의 모습은 다소 어색한 것이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있는 그는 “누구보다도 남성적인 내가 여성처럼 행동한다는 게 어렵지만 한편으론 매우 즐겁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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