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봉될 예정인 <인디아나 존스4>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해리슨 포드(64)가 몸을 만드느라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19년 전과 사정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환갑을 넘긴 나이와 예전 같지 않은 체력, 그리고 탄탄하지 않은 몸이 그렇다. 이에 열심히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고 있는 그는 매일 세 시간씩 헬스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열심히 땀을 빼고 있다. 환갑 넘긴 인디아나 존스는 어떤 모습일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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