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경찰서 전경.
[천안=일요신문] 박하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신안파출소(경감 이용호)는 지난 17일 오후 9시 30분 쯤 경부선 철로 위를 배회하던 치매노인을 구조했다.
한 노인이 경부선 철로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치매 노인 A씨(77,여)를 발견, 2m 높이의 철재펜스 2개를 넘어가 구조해 가족에게 안전히 인계했다.
ynwa21@ilyodsc.com
천안동남경찰서 전경.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