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25)가 연일 ‘대머리’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있다. 한 번의 돌출행동으로 여기저기서 놀림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이베이’에 그의 대머리 인형까지 등장했을 정도. 정신병원의 환자가 입는 구속복을 입고 있는 이 인형은 마치 스피어스가 정신병자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듯하다. 다소 괴상한 모양임에도 불구하고 이 인형은 기념품(?)으로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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