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4일부터 서초역 인근 한일바둑에서 3개월 과정 바둑특강 예정
박상돈 8단.
[일요신문] 프로기사 박상돈 8단이 기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바둑팬들을 위한 바둑강의를 시작한다.
바둑TV 등을 통해 30여 년간 아마추어들을 대상으로 바둑을 강의했던 박상돈 8단의 바둑 특강은 오는 9월 4일부터 서울 서초역 인근 한일바둑에서 열린다. 강의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매주 1회, 총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박상돈 8단은 “30여 년의 강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그동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둑 실력이 늘지 않았던 분들을 위한 맞춤형 강의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돈 8단의 바둑특강은 기초부터 중급, 상급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월 4회), 3개월 과정으로 펼쳐진다.
유경춘 객원기자
■ 박상돈 8단의 기력 향상(초급·중급·상급)을 위한 바둑특강
개강일 : 2017년 9월 4일 매주 월요일
시간 : 오후2시~6시(월 4회, 3개월 과정)
장소 : 서초역 한일바둑(2호선 서초역 8번 출구 100m)
기타 : 자세한 문의사항 ☏ 010-5959-6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