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도상연습이기는 하지만 최근의 한반도 상황이 위중하고 만약의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을지연습이 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최악의 경우를 대비하는 것도 우리의 의무이자 책임”이라며 “철저히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사고 지점과 근거리에 있는 소방서 대신 원거리 소방서에 협조 요청을 한 것 등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되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ilyoletter@gmail.com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김동연 “외국 자본이 빠져 나간다. 해결책은 탄핵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