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빅토리아 베컴의 연적으로 알려진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배우인 조던(29)이 다시 한번 베컴의 심기를 건드리는 발언을 해서 화제다. 조던은 3년 전 데이비드 베컴과의 염문설을 폭로하면서 베컴 부부를 위기에 빠트린 장본인. 이번에는 그가 미국에서 리얼리티쇼를 준비 중인 베컴 부부에게 정면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거의 비슷한 시기에 영국에서 자신들 부부의 실생활을 공개하는 비슷한 리얼리티쇼를 시작할 것이라는 것. 조던은 한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보다 더 예뻐 보이는 건 일도 아니에요”라며 깔보는 듯한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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