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도서관은 다음달 ‘독서의 달’을 맞아 초청 강연회, 전시회,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연달고 23일 밝혔다.
도서관은 ▲원화 전시회(할머니의 여름휴가)를 시작으로 ▲은희경 작가 초청 강연회 ▲어린이 독서퍼즐 맞추기 ▲동네 아줌마가 읽어주는 영어 동화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군함도(근현대사의 우리역사 바로알기) 원화전시 ▲티라노 공룡 팝업북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다음달 9일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실크 오케스트라 음악연주회 공연’을 청소년동아리 봉사단 오케스트라 음악 연주로 진행한다.
‘독서의 달’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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