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마음은 갈대 같다고 하더니 그 말이 딱 맞는 모양이다. 패멀라 앤더슨(39)이 전 남편 토미 리(45)와 재결합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 “아직도 그를 사랑하고 있어요”라고 밝힌 그는 “우리는 결코 떨어질 수 없는 사이예요. 물론 그가 실수를 저지르긴 했지만 사람은 성숙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잖아요”라면서 그를 옹호했다. 토미 리와 지난 4년 동안 결혼생활을 지속했던 그는 당시 폭행, 마약 등의 불미스런 사건사고로 이혼했으며, 둘 사이에는 현재 아들 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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