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고양이 비명소리 같아요.” 새 영화 <디 아이>에서 바이올린 연주자 역할을 맡은 제시카 앨바(26)가 자신의 바이올린 실력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영화 속에서 멋드러지게 연주하는 모습에 대해 “촬영 내내 진짜 연주를 하긴 했어요. 음표 하나하나 정확하게 연주를 했죠. 그런데 문제는 소리가 괴상하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편집 과정에서는 진짜 바이올린 연주자의 연주가 녹음되었다. 하지만 촬영을 위해 매일 한 시간 반씩 바이올린을 배운 그는 덕분에 자연스런 연기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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