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요신문]육심무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학교 19개교(초 10개교, 중 7개교, 고 2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안전강화를 위한 학생안전보호실 구축비 1억 9000만 원(교당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학교는 지난 3월 학생안전보호실 설치 수요조사 시 설치를 희망했던 학교이며, 19개교에 학생안전보호실 설치가 완료되면 대전교육청 전체 학교의 학생안전보호실은 304개교(분교 2포함)에 287교로 94.4%가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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