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 그려 떼돈
할리우드 스타의 초상화를 그려 떼돈을 버는 화가가 있어 화제다. 러시아 출신의 화가 니카스 사프로노프가 바로 그 주인공. 현재 그가 그린 초상화들은 최고 20만 달러(약 1억 8000만 원)에 팔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일부 비평가들은 그의 초상화가 그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끌어 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지 연일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그의 작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초상화들로는 로버트 드 니로, 조지 클루니,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것(사진 오른쪽 위부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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