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열풍 나도 동참할래
“러시아 아이들에게 홀딱 반했어요.” 패멀라 앤더슨(39)이 러시아 고아를 입양할 의사가 있음을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MTV 무비 어워드 참석차 모스크바를 방문했던 그는 한 고아원을 들러 이 같은 의사를 전달했다. “고아원의 아이들을 보고 눈이 뜨인 느낌”이라고 말한 그는 가까운 시일 안에 다시 러시아를 방문해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두 아들의 엄마이기도 한 그는 헌신적이고 자상한 모습으로 모범적인 엄마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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