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드카푸어’ 실용적인 베이직한 가방에 다양한 스트랩으로 각기 다른 느낌으로 연출 가능
하나의 가방에 다양한 스트랩으로 연출이 가능한 ‘파인드카푸어’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최근,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패션을 완성 시키는 아이템인 가방에도 가성비 열풍이 불고 있다. .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하나의 가방에 다양한 스트랩으로 연출이 가능한 ‘파인드카푸어’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경기가 어려울수록 자신을 위한 투자에 소비를 꺼리는 심리가 반영되는 연령대에서 가방 하나로도 효과가 큰 가성비 높은 제품을 구매하려는 경향이 강한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팝업스토어가 열린 최근 일주일간의 구매고객을 살펴보니, ▲30대 41% ▲ 40대 27% ▲ 50대 18% ▲20대 13% 순으로 나타나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다.
가볍고 실용적인 베이직한 가방에 다양한 스트랩으로 각기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한 파인드카푸어는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모던하게 의상에 맞는 연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핸드 및 숄더 스트랩은 판매중인 ‘핑고백’, ‘보스턴백’ 외에도 본인이 소장하고 있는 다른 가방에도 매칭해서 사용이 가능하여 가성비 갑(甲)인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23가지의 스트랩을 이용하여 자신만의 백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파인드카푸어는 센텀시티몰 1층 행사장에서 10월 15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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