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국토교통부가 전국 자동차검사원을 대상으로 26일 17개 시·도에서 ‘자동차검사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검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특별교육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교통안전공단, 시·도지사 및 자동차검사정비조합이 공동 주관했다.
교육에는 전국 각지에서 자동차검사원 약2500여명(교통안전공단 500여명, 민간 20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자동차검사 관련 최신 기술동향 및 주요 안전장치 검사강화를 주 내용으로 실시, 검사원의 대국민서비스를 높이도록 독려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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