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신사 폭발
‘영국 신사가 폭발했다.’ 최근 휴 그랜트(47)가 무섭게 폭발한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다. 운동을 마친 후 집으로 들어가는 찰나 자신을 쫓아오는 파파라치를 향해 성가시다는 듯 발길질을 가했던 것. 뿐만 아니었다. 그는 “네 자식이 암에 걸려 죽으면 속이 시원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얼마나 화가 났는지 플라스틱 간식통을 던지기도 했다. 후에 그는 폭력혐의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기도 했다. 천상 신사일 것 같은 그도 화가 나면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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