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한·일 청소년친선 태권도교류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한·일 태권도 교류 대회’가 26일 세종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김천구 조직위원장, 유용철 대회장, 나가노 오사무 일본선수단장, 한·일 선수단 임원을 비롯한 선수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세종=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 한·일 청소년친선 태권도교류대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제1회 한·일 태권도 교류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세종시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는 김천구 조직위원장, 유용철 대회장, 정창호·조영복·이진수·조윤형 고문, 나가노 오사무 일본선수단장, 권승백·홍종혁·김인황 부회장, 김홍석 대회본부장, 인상교 대회실행본부장, 한·일 선수단 임원을 비롯한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 했다.
▲한국 어란이 경찰대 태권도 시범단이 품새·격파시범을 통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줘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식전행사에서 한국 어란이 경찰대 태권도 시범단은 품새·격파시범을 통해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며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줬다.
유용철 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태권도는 심신의 건강은 물론 정신문화와 교육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라며“한·일 청소년들이 태권도 정신아래 우정을 나누고 기술을 겨루며 진정한 친구가 되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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